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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종류및 한국 확보한 백신 정보

by 언니의오지랖 2020. 12. 9.

안녕하세요 언니의 오지랖입니다.

오늘은 한국 코로나 백신 들어온다면 맞을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부작용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 백신 종류를 알아보고 

한국에서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한국 코로나 백신은 현제 4천4백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양을 확보한 상태로 

그 수는 국민의 약 85% 정도 접종이 가능한 수치 입니다.

선 구매한 한국 코로나 백신의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로 2000만 회분을 선구매하여 계약이 완료된 상황인데요.

화이자제약과 2000만 회분, 얀센 400만 회분, 모더나 2000만 회 분의 코로나 백신도 계약을 위해 제약 회사들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들 간 접종 횟수와 백신의 종류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선계약이 완료된 아스크라 제네카는 2021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이 될 예정으로

오늘 12월 9일에 대통령이 백신을 접종하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고 하니

내년 중반기에서 하반기로 예상되었던 접종 시기가 조금 앞당겨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접종 우선순위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1. 사회 필수 서비스 인력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시설 재가복지시설 종사자, 1차 대응요원, 경찰, 소방공무원, 군인

2. 노령층, 집단시설 거주, 만성질환자 등의 코로나 19 취약계층

 

3600만 명을 우선 접종 대상으로 검토 중이며 아직 우선순위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영국에서 시작한 코로나 백신 상황을 보았을 때

75세 이상의 고령자를 포함한 병원 관계자와 경찰 보건직원이 접종 우선 순이며

그 뒤로 60대 50대 순으로 고령자 순으로 순서를 정해서 접종하고 있는데요

한국은 접종 금액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영국은 무료백신 접종 중이지만 국민 중 백신 접종 의사가 있는 사람에게만 무료로 접종한다고 합니다.

백신의 안정성을 더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백신을 접종받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화이자 코로나 백신 95% 유효성

코로나 백신의 유효성의 결과치는

화이자가 95%, 모더나 94%, 아스트라제네카가 70%이지만 저용량으로 접종 시 90% 유효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예비 결과 

 

코로나 백신 종류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mRNA 핵산의 중화 항체를 이용해 제조되었으며 3개월의 지속기간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백신은 약독화 시킨 바이러스를 사용한 제품으로 6개월 이상 지속기간으로 예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작용의 경우 약독화 시켰지만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백신이 화이자, 모더나 백신보다 높을 것으로 질병관리 본부에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자 코로나 확진자는 680명 정도로 확진자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 대통령이 백신의 접종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도록 하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국과 미국은 연말부터 접종이 시작되고 영국은 이미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어 영국의 추이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영국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영국에서 코로나 백신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으로 

접종 하루만인 오늘 2명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에게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영국의 백신 접종 결과와 부작용에 관한 뉴스를 꼼꼼히 살피어 백신 접종에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뉴스를 잘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주기적으로 영국 백신 접종 결과를 찾아보고 부작용의 뉴스를 살피어 일주일에 한 번

지속적으로 확인 가능하게 블로그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체의 생성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약독화된 바이러스를 접종받습니다.

체내에서 B세포가 백신으로 들어온 약화된 바이러스와 싸워서 이깁니다 ->이 과정에서 코로나 전용 항체가 생성됩니다.

그럼 Y자 모양의 항체가 몸에 생겨서 돌아다니고 B세포가 한번 싸웠어 이겼던 놈의 약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게 될 경우 이 Y자 모양의 항체가 코로나의 mRNA 단백질에 달라붙어 싸워 이깁니다.

B세포는 약점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항체를 복제해 냅니다.

 

 

 

 

코로나 백신의 접종으로 국민의 70% 이상 항체가 생기게 된다면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방역이 되는데요.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유효성이 90% 넘는 임상 시험 결과로 초기 백신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판단되는데요

현재 코로나 백신의 임상 시험 결과는 젊은 사람들의 결과 수치로 밝혀져 있으며 노령층과 유아층의 취약 계층의 임상 시험 결과 가 아닌 것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취약층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백신의 부작용이 더욱 크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약독화된 백신으로 우리가 잘 아는 백신은 독감백신이 있으며

독감 바이러스를 약독화 하여 백신을 접종하게 되어있습니다.

백신을 2번 접종하는 경우 체내 항체가 1차 접종 시 생기는 양에 2차 접종시 2배 이상 항체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2차 접종을 하게 되는데요.

1차를 접종 후 바른 기간 내에 2차 접종을 하여야 안전하게 항체의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현재는 지구 상에서 거의 사라진 마마, 천연두, 홍역 등 90년대 국민의 90% 가까이 접종한 백신으로 현재는 거의 볼 수 없는 바이러스들입니다.

그 바이러스 들로 많은 사람이 죽었으며 그때 역시 재앙처럼 여겨졌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병인 것처럼 코로나도 곧 사라지고

한국도 코로나 백신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빠르게 접종하여 국민의 70% 이상의 항체를 통해 안전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언제나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버스나 공공장소에서 전화, 말 많이 하지 않기 

조심하세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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